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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 스포츠 분석리포터 나연

🐣나연 리포터의 스포츠분석🐣 5월 23일 EPL⚽ 해외축구 분석!

최종 수정일: 2023년 6월 21일


⚽ 프로토 제41회차 5월 23일 EPL 해외축구 분석입니다 ⚽



1. [EPL] 노리치 VS 토트넘 분석 2. [EPL] 리버풀 VS 울버햄튼 분석 3. [EPL] 크리스탈 팰리스 VS 맨유 분석 4. [EPL] 번리 VS 뉴캐슬 분석 5. [EPL] 레스터시티 VS 사우샘프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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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23일 EPL 노리치 vs 토트넘 분석입니다. ⚽ 노리치 노리치는 승격 1시즌만에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리그 최소 득점과 최다 실점을 기록할 만큼 매우 좋지 않은 전력. 이전 해 성적 부진을 이유로 파르케 감독을 경질시킨 후 스미스 감독을 선임했지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특히, 스미스 감독은 한 시즌 2개 팀에서 2번의 5연패를 당한 EPL 최초의 감독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얻었습니다. 심각한 득점력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골만을 기록했습니다. ‘1선’에 푸키라는 확실한 주 득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푸키를 보좌하는 2, 3선 자원들이 양, 질의 패스를 넣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최근 3경기에서 1실점으로 틀어막은 토트넘의 수비를 상대로 무득점으로 일관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부상 병동입니다. 곳곳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앞 선에 ‘주력 2선’ 사전트(FW)를 시작으로 중원에 맥린(MF), 노르만(MF)과 후방에 카박(DF), 오모바마달레(DF)까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스쿼드 구성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이전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는 후보에 유스 선수들을 콜업해 앉혔습니다. 이번 일정도 부상에서 돌아오는 선수가 없기 때문에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 후반기 페이스가 굉장히 좋습니다. 3월 중순 브라이튼전 승리를 시작으로 10경기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토트넘 선수단이 콘테 감독의 3백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입니다. 여기에 ‘4위’ 경쟁자 아스날이 스스로 무너지는 행운까지 따라주어 최종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입생’ 영입한 벤탄쿠르(MF, 최근 2경기 1도움)와 쿨루셉스키(FW, 최근 4경기 2도움)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 벤탄쿠르는 스킵(MF)의 부상과 윙크스(MF)의 부진으로 생긴 미드필더의 불안함을 완벽하게 메우는 데 성공했으며 쿨루셉스키는 마치 이전부터 호흡을 맞춰온 것처럼 팀 공격에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겨울 이적 시장을 가장 훌륭하게 보낸 팀 중 하나가 됐습니다. 아스날이 이전 경기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최종전에서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는 흥미가 다소 떨어졌습니다. 대신 ‘핵심 2선’ 손흥민(FW, 최근 8경기 8골 2도움)의 득점왕 가능성이 최대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21골로 득점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1위’ 살라보다 1골 모자른 수치입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득점에 대한 욕심을 꽤나 냈으며, 득점까지 연결되지는 못했지만 위협적인 슈팅을 몇차례 만들어 냈습니다. 노리치를 상대로 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득점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분석 코멘트 언급하겠지만, 노리치는 조기 강등이 확정된 팀으로 동기부여 차원에서 매우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굉장히 올라온 상황. 동기부여가 매우 충만합니다. 객관적인 전력과 상대 전적 모두 토트넘이 우위에 있으며, '핵심 2선' 손흥민을 비롯한 공격진의 컨디션도 매우 좋기 때문에 토트넘의 다득점 승리가 예상됩니다. 또한 노리치의 핸디캡 패(H+2.0)와 오버 ▲(3.5 기준)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토트넘 승 [[핸디]] : +1.0 토트넘 승 [[U/O]] : 2.5 오버 ▲ 2. 5월 23일 EPL 리버풀 VS 울버햄튼 분석입니다. 리버풀 리버풀은 쿼드러플(4개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미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는 첼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챔피언스리그는 결승에 진출한 상태. 리그에서는 맨시티에 승점 1점차로 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희망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대회를 결승에 진출한 탓에 체력적인 문제점을 겪고 있는 상황. 최근 승리한 리그 3경기에서 모두 1점차 신승을 거뒀습니다. 이전 사우샘프턴 이후 약 3일만에 경기를 치르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마찬가지로 체력적인 어려움은 어느정도 겪을 것이며, 로테이션의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살라(FW)와 반 다이크(DF)는 이번 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부상 재발의 문제로 인해 선발 출전까지는 확신하지 않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위한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교체 투입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파비뉴(MF)는 부상이 조금 더 심각한 상황으로 무리한 출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언급한 세 전력 없이도 이전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승리를 거두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울버햄튼 후반기 성적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3월 중순 리즈전 2-3 패배 이후 8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쌓아 놓은 승점 덕에 ‘8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시즌 중반까지 보여준 경기력을 꾸준히 후반기에도 보여줬다면 유럽대항전 티켓도 따낼 수 있었기에 더욱 아쉬운 시즌입니다. 부진의 주 원인은 시즌 내내 저조한 득점력입니다. 리그 37경기 37골로 최소 득점 4위 팀입니다. 팀 득점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히메네스와 황희찬은 각각 2, 3개월여동안 득점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터뜨린 4골은 트린캉의 개인 능력으로 만들어낸 득점과 미드필더 덴동커(MF), 수비수 코디(DF), 아잇누리(DF)가 만들어 낸 득점으로, 여전히 공격진이 팀으로서 만들어내는 득점은 없습니다. 리버풀의 짜임새 있는 수비를 상대로 득점의 가능성은 낮겠습니다. 수비진의 누수도 큽니다. ‘주력 스토퍼’ 킬먼(DF)과 사이스(DF)가 모두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이전 경기에서 고메스(DF)가 약 3개월여만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번 일정도 이전 노리치전과 마찬가지로 고메스 – 코디(DF) – 볼리(DF)로 이어지는 3백의 출전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좌-우 스토퍼’가 매우 불안하기 때문에 리버풀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분석 코멘트 리버풀이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이전 리그 5경기 중 승리한 3경기에서 모두 1골차 승리를 거뒀다는 점을 고려하면 핸디캡 패(H-2.0)의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최근 양 팀의 5차례 맞대결 중 4경기에서 리버풀이 1골차 승리를 거둔 점도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리버풀은 이전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고도 승리를 따냈습니다. 기세가 매우 올라와 있는 상황. 반면 울버햄튼은 후반기에 매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홈 경기에서 단 한번도 지지 않았던 리버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도 승리가 예상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리버풀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3.5 오버 ▲ 3. 5월 23일 EPL 크리스탈 팰리스 VS 맨유 분석입니다. 팰리스 팰리스의 시즌 막바지 흐름은 준수했습니다. 이전 5경기 2승 2무 1패. 해당 1패도 '강등로이드'를 맞은 에버튼에게 허용한 패배였습니다. 비에이라 감독은 확실한 컨셉으로 중위권의 복병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순위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EPL 올해의 감독 후보에도 선정된 비에이라 감독의 팰리스는 다음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끔 합니다. 안정적인 공, 수 밸런스를 자랑하지만, 공격에서는 다소 자하(FW, 최근 4경기 2골)의 개인 플레이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에두아르(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벤테케(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와 같은 전력들이 더더욱 부진하기에 솔로 플레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 경기에서 마테타(FW, 이전 경기 1골)와 아예우(FW, 이전 경기 1골)가 골맛을 봤으며, 그 이전에도 꾸준히 1골 정도는 터뜨려 줬기 때문에 맨유의 수비진을 상대로 균열을 일으킬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전력 누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팀의 핵심 수비수로 떠오른 게히(DF)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주장' 맥카서(MF)와 앞 선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어주던 올리세(FW)마저 부상 중입니다. 맥카서의 공백은 휴즈(MF)와 밀리보예비치(MF)가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게히가 없어 수비가 불안하기 때문에 쿠야테(MF)를 수비로 내리며 3백을 가동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맨유 맨유는 이번 시즌 내내 페이스가 좋지 않았습니다. 후반기로 오면서 더더욱 경기력이 떨어졌으며, 특히 이전 브라이튼전에서는 0-4로 패하며 맨유 경기력 저하의 방점을 찍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맨유 역사상 역대 최저 승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여러모로 최악의 상황입니다. 호날두(FW, 최근 5경기 6골)를 제외한 나머지 ‘1-2선 자원’들의 부진이 매우 심각합니다. ‘주력 중원’ 페르난데스(MF, 최근 5경기 1골)와 엘랑가(FW, 최근 5경기 1도움)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으며, 래시포드(FW), 포그바(MF), 산초(FW)도 부상으로 모두 이번 일정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호날두가 꾸준하기 때문에 1골 정도는 가능하겠으나, 대량 득점은 어렵겠습니다. 중, 하위권 팀들과의 원정 성적을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맨유는 이번 시즌 하위 11개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할 만큼 원정에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해당 2승도 강등권인 리즈와 노리치를 상대로 거둔 승리였습니다. 팰리스의 흐름도 좋기 때문에 어려운 일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분석 코멘트 양 팀의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 ▲(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 ▲(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맨유는 전체적인 부진과 선수 부상이 겹쳤고 동기부여도 떨어지기 때문에 최근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팰리스는 이전 경기에서 패하긴 했으나 이전 4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력 차는 맨유의 승리지만, 흐름을 고려했을 때에는 무승부가 적당하겠습니다. 참고로 팰리스는 이번 시즌 가장 많은 무승부를 기록한 팀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팰리스 승 [[U/O]] : 2.5 오버 ▲ 4. 5월 23일 EPL 번리 VS 뉴캐슬 분석입니다. 번리 4월 중순 3연승을 달리며 잔류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으나, 5월 들어 치른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다행히 이전 아스톤빌라 원정길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리즈에게 골득실에서 앞선 채 강등권을 잠시 탈출했습니다. 최종전의 결과가 굉장히 중요하겠습니다. 이전 홈 경기에서 4백으로 아스톤빌라에게 맞불을 놓다가 뒷공간을 허용하며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에 잭슨 감독은 이전 원정 경기에서는 극단적인 저자세인 5백으로 실리를 취하며 무승부를 따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은 후 전술 변화를 과감하게 시도한 것이 적중했습니다. 이전 뉴캐슬과의 맞대결에서도 직접 지휘하지는 않았지만, 4백으로 맞불을 놓다가 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신중하게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주력 1선’ 비드라와 로드리게스가 부상으로 이번 일정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높이가 있는 웨고스트, 반스가 남아있지만, 아스톤빌라의 낮은 신장 수비와는 다르게, 뉴캐슬의 번과 라셀러스 라인은 높이가 있는 편이기에 번리 특유의 롱볼 축구가 그다지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레논, 맥네일, 코넷과 같은 측면 자원들을 활용해 활로를 모색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뉴캐슬 뉴캐슬은 최근 흐름이 매우 좋습니다. 이전 리그 7경기 중 5승 2패를 거뒀으며 해당 2패도 '최상위권' 맨시티와 리버풀에게 허용한 패배였습니다. 시즌 중반 중동 자본의 유입 이후 에디 하우 감독과 기마랑이스와 같은 선수들을 영입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하우 감독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도 올라갔습니다. 중원에서의 뛰어난 장악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특히,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려온 핵심 중원 기마랑이스와 1선 자원에서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조엘링으로 이어지는 중원은 맨시티와 리버풀 정도를 제외한 팀에게는 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조엘링톤은 공로를 인정받아 뉴캐슬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번리 정도의 중원 퀄리티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 채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중원 퀄리티가 뛰어난 상위권 팀들에게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하위 4개팀을 상대로는 홈과 원정 모두 패배가 없습니다. 중위권 수문장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중. 하지만 이번 시즌 19개팀을 상대로 더블은 없기 때문에 승리의 가능성을 높게 보지는 않겠습니다. 분석 코멘트 번리가 낮은 무게중심을 바탕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최근 2경기 연속 언더가 나온 점, 양 팀의 최근 2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언더 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언더의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번리가 이번 일정 결과에 따라서 강등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다소 신중하게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전 2경기에서 사용한 5백의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9개팀을 상대로 홈, 원정 모두 승리를 거둔 적이 없습니다. 이전 맞대결에서 번리에게 승리를 거둔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은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뉴캐슬 승 [[U/O]] : 2.5 언더 ▼ 5. 5월 23일 EPL 레스터시티 VS 사우샘프턴 분석입니다. 레스터시티 레스터시티는 유렵대항전을 병행하는 빡빡한 일정으로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즌 막바지에는 3경기 2승 1무로 살아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리그 ‘5위’를 기록했던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다소 애매한 순위인 ‘9위’까지 추락했으며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바디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 내내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최근 3경기 중 2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여기에 반스도 시즌 초반 날카로웠던 모습을 다시 찾았습니다. 시즌 내내 꾸준함을 유지하던 '에이스' 메디슨의 존재도 사우샘프턴의 골문을 상대로 득점하기에는 충분합니다. 특히 중,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홈에서 압도적입니다. 상위 5개팀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14개 팀들과의 홈 경기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홈 어드밴티지를 어느 팀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중. 또한 부상자가 여럿 있기는 하지만 대체 가능한 수준입니다. 사우샘프턴 최악의 페이스. 사우샘프턴은 3월 초 아스톤빌라전 0-4 패배를 시작으로 12경기에서 단 1승만 거뒀습니다. 순위도 '15위'까지 추락했으며 잔류에 성공하긴 했으나 강등권과의 승점 차도 단 5점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좋지 못한 성적입니다. 하센휘틀 감독의 4-4-2 시스템에서 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투 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우샘프턴의 '1선 자원'들은 모두 득점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브로야, 롱, 아담스와 같은 선수들의 침묵이 매우 길어지는 중. 이전 경기에서 터뜨린 득점도 좌측 윙백으로 출전한 레드먼드의 솔로 플레이에 의한 득점입니다.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겠습니다. 그나마 나은 홈 성적에 비해 원정은 처참합니다. 특히, 하위 10개팀을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1승도 강등권인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거둔 신승입니다. 하센휘틀 감독의 압박 축구는 원정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분석 코멘트 레스터시티의 득점력이 폭발해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가 나온 점, 사우샘프턴의 수비력이 좋지 않아 최근 4경기 연속 오버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의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이번 일정은 홈 강자와 원정 약자의 경기입니다. 당연하게도 홈 강자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여기에 레스터시티는 최근 에너지레벨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레스터시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레스터시티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오늘 분석은 여기까지 준비했습니다! 🐣 매일 분석글을 올려드리고 있사오니 자주 찾아주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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