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잘하는 법 (고수들의 비결)
최종 수정일: 6월 21일
스포츠토토로 수익을 내는 전업베터들의 필수 원칙을 한번 알아볼까요?
스포츠토토로 누군가는 전업 배터로써
한 달에 200만원 300만원씩 꾸준한 수익을 내가며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하는 반면에
누군가는 차 팔고, 집 팔고, 대출까지 받아버리면서
패가망신의 길로 빠져버리기도 합니다.
후자의 경우 무지성 도박이라 볼 수 있겠지만
꾸준한 수익을 내는 전업 배터의 입장으로 본다면
스포츠토토는 엄밀히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돈 넣고 돈 먹는 짓 인만큼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고수들의 노하우를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포츠 토토는 배당률의 싸움이다.
아무리 스포츠 분석을 철저히 한다 하더라도
배당률을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수익을 내기란 힘듭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프로토 환급률이 낮기로 유명한데,
(세후 체감 환수율이 65% 수준)
배트맨은 정배가 짜고 역배가 후한 구조라서
고평가 개꿀 배당들이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분석을 잘 해보고 이러한 개꿀배당들만 쏙쏙 빼먹는다면
환급률은 하늘을 찌르게 될 것입니다.
2. 폴더를 많이 엮지마라
많은 팀에 걸수록 확률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걸 알고도 “아.. 이 경기 무조건 들어올 것 같은데.. 엮어볼까?”
이런 '에라 모르겠다'식 배팅 법은 수익을 못 내는
하수 스포츠토토 배터들의 주된 성향입니다.
폴더를 묶으면 묶을수록 확률은 반의 반 토막이 되기 때문에
둘에서 세 폴더 이내의 베팅이 제일 가능성이 높고
그 이상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다 폴더는 확률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운빨에 기대는 베팅입니다.
3. 목표치를 정해놓고 배팅한다.
1일 베팅 금액의 100%, 200% 이런 식으로 수익률을 정해 놓고 베팅합니다.
하루 목표치가 달성되면 베팅을 멈춰야 합니다.
베팅 한도를 미리 정해 놓고 잃더라도 베팅을 꼭 멈춰야 합니다.
분노벳 절대 금지
"뇌, 도박과 마약 동일하게 인식한다"
실제로도 도박을 할 때의 뇌는 정상적이지 못합니다.
잃었을 때 특히나 그 증상이 심해지는데,
그로 인해 자제력을 잃고 홀리듯
분노에 휩싸여 배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성이 마비되고 본능과 감성에만 의지해서
배팅을 하면 성공확률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4. 정배를 조심하자
정배가 확률이 제일 높은 건 사실이지만
항상 내가 가는 정배는 말도 안되게 부러지는 일이 허다합니다.
낮은 배당 1.2배 이런 것을 먹겠다고 해도
100만원으로 5번을 먹어야 200만원입니다.
정배 5경기 중 1경기가 부러지는 상황은
잘 알겠지만 자주 일어납니다.
스포츠는 핵심 선수 결장, 전술의 변화, 경기장 상태, 경기 당일 날씨 등
여러가지 변수가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정배를 가더라도 최소 1.4배 이상으로 베팅을 합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베터 Lewis의 명언
“모든 사람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나머지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죠.
손실을 감당할 수 없는 돈은 베팅하지 마십시오.
판단에 따라 스스로 참을 수 없는 압박을 받습니다.
단기 자금으로는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한줄 평
토토의 고수는 진정 스포츠토토를 즐기고
그로 인한 즐거움과 생활의 밸런스를
갖춘 삶을 지속하는 사람들입니다.
스포츠토토에 지나치게 심취해 생활을 망쳐가며
몰두하면 머지않아 목돌아간 흑두루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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